미운 감기 한별이가 감기로 2주째 콜록콜록. 이젠 물러날 때도 된것 같은데 녀석 끈질기다. 이쁜건 알아서 한별이에게 떨어지기 싫은가보다. 조금전 기사를 읽다가 일주일에 2시간은 꼭 시간내서 좋아하는걸 하랜다. 그럼 아인?? 난 참 어디 맡길데가 없다. 에잇! 이런 현실이 억울하다. 만3살까진 무조건 내가 키우기로 결심한 이상 어린이집은 생각지도 않다가도 주2~3회 오전만?? 하는 유혹이 들때도 있다. 그래도 아직은 엄마엄마 하는 아일 보면 조금만 참자 싶다. 화이팅하자! 한별이와 함께 할 즐거운 일을 지금처럼 찾는거야! 그중 내가 젤 좋아하는 일?? 은 낮잠자는 한별이 옆에두고 교보 안 도피오에서 카푸치노 마시며 책보기 하하하 장난꾸러기 감기로 방콕!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··· 32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