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아프냐 24개월 한별이. 요즘은 같이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. 말이 부쩍늘어 대화가된다. 오늘은 청소기 돌리는데 " 엄마! 빨리와 앉아 이쪽에. 이거하고 놀자" 하며 소리를 질렀다. 더 긴문장도 구사하지만 감정을 잔뜩 실은 완벽한 화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나. 하지만 오전에 고열로 일주일만에 또!! 병원에 갔다는거. 바같 외출을 좀 했다 싶으면 이내 열나고 아프다. 또 목감기랜다. 내가 생각엔 공기가 문제다. 매연과 오염된 공기가 아이들 기관지에 좋을리 없지. 흠. 어제 이렇게 잘 놀았는데..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··· 32 다음